글쓰기2 새로 산 책 두 권 오랜만에 영풍문고를 갔다. 영풍문고는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줘서 정말 좋다. 이번엔 목적이 있어서 서점을 갔지만 별 이유없이 서점을 가더라도 항상 사고 싶은 책이 생긴다. 결국 목적했던 책 한 권과 읽고 싶은책 한 권을 사왔다. 1. The elements of style, Strunk and White 저자의 책이다. 영어 글쓰기의 명서로 아주 유명한 책이라고 한다. 앞으로 영어 논문을 쓸 때 참고하려고 구매했다.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글쓰기 실력이 한 번에 늘지는 않는다. 책의 내용을 참고 하며 글쓰기를 계속해 나가면 어느새 성장해 있겠지. 얼른 성장해서 국어로도, 영어로도 글을 아주 잘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2. 고구려 6, 김진명 저자 고구려는 어렸을 때부터 정말 재밌게 봐왔던 책이다.. 2022. 1. 23. 2022-01-10 일기장 흠 오늘은 어떤 얘기를 써볼지 생각하다가 기록 습관에 대해 써보고자 한다. 물론 내가 스케줄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이 글을 쓴다. 일단 지금까지의 내 얘기를 해보자면 스케줄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사람이었다. 모든 일들을 계획 없이 닥치면 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항상 일이 한 번에 몰려 힘들어지곤 했다. 일은 항상 있었지만 닥치지 않았기 때문에 없는 것처럼 느껴졌고, 대충 시간을 때우다 보면 마감 기한이 닥쳐 왔고 급하게 부랴부랴 일을 끝내느라 대충대충 넘기고 말았다. 뭐든 그랬다. 시험이든, 과제든, 랩미팅이든, 저널 클럽이든. 이게 내 치명적인 단점이다. 스케줄 관리가 되지 않는것. 체계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지 않는 것. 올해는 이것을 뜯어고쳐보고자 한다. 그래.. 2022.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