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패키지에 지원하려고 팀원들과 협업중이다.
다들 학생 신분으로 바쁘게 생활하고 있고 나 또한 회사 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준비하려고 하니 진척이 더디다.
이번에 새로 2명의 팀원이 들어오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이분들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이것은 기존 팀원들의 불찰이다. 새로운 팀원이 들어오면 우리의 아이템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을 드리고 우리가 논의했던 내용들을 빨리 따라올 수 있도록 해야했는데 그 노력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아주 자주 올텐데 이번 경험을 토대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중간중간 여러 아이디어들로 인해 길을 잃는 느낌도 들었지만 오늘 회의를 통해 결국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 것 같다.
3월 15일까지 지원 마감이니 이번 주말까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보자.